[현대백화점] 나스 아쿠아 글로우쿠션 VS 입생로랑 엉크르 드뽀 올아워 쿠션
쿠션 유목민. 요즘 화장하는 분들에게 좋은 쿠션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예요. 하나의 쿠션에 정착했다 할지라도 매일 기능을 보강한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지기 때문에 정착이라는 말은 언제든 바뀌기 쉽지요. 저도 쿠션이 첫 헤라에서 나오자마자 쓰기시작한 평범한 1인의 구매자로써, 그동안 열 가지가 넘는 쿠션을 소비해 왔습니다. 헤라쿠션 두종류, 샤넬, 입생로랑, 디올, 에스티로더, 나스, 견미리 팩트이자 승무원템인 Age 20s, 에스쁘아, 차앤박CNP, 클리오 등등.. 쿠션은 양이적어서 금방쓰기 때문에 한번 구매시 리필을 두 세개씩 샀다가 지금 집에 굴러다니는 리필들이 종류별로도 참 많습니다. 모든 화장품이 그렇듯 피부, 상황, 화장법 등에 따라 내게 맞는 쿠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화장법과 피부상태는..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