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맛집1 [강릉 교동/투바잇] 강릉에서 브런치 되는 몇 안되는 카페 오즘에는 여행간다고 늘 지역 특색음식만 찾는건 아닌거 같아요.강릉은 속초, 동해쪽이랑은 또다른 카페 문화도 잘되있고, 적당한 관광지와 너른 자연환경,산과 바다의 조화가 매력인 곳이잖아요. 저도 나이가 좀 들다보니 ㅎㅎ 새로운곳에 갔다고 늘 새로운 음식만 찾아다니는건 아니랍니다.새로운 곳에가서 익숙하지만 나에게 맞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여행지에서 바라는, 또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지 뭐예요.. 강릉에 브런치 전문점이 많지 않거든요. 근데 그중에서도 꽤 유명한 곳을 다녀왔어요.코로나 전에는 성수기를 떠나 늘 웨이팅 있는 곳인데 운이 좋아서 웨이팅 없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덕분에 이번에도 남편이랑 행복한 주말을 보냈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웨이팅 조심★(음식도 ..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