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임당동/강릉감자옹심이] 적당하게만 기다린다면 만족할 수 있는 필수맛집
안녕하세요. 날은 따뜻하고, 꽃은 피는데 집안에만 있으시기 힘드시죠? 저는 강릉에서 주말마다 주말부부를 하고 있는 새댁이예요~ 강릉하면 꼭 드셔야 할 음식중에 '옹심이'가 있지요. 그밖에 장칼국수, 막국수, 순두부, 물회 등등이 있지만,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 중에 저는 가장 특색있고, 먹어봐야만 하는 음식이 단연 '옹심이'가 1등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옹심이를 안먹어본 친구들도 많고, 식감이 독특하거든요. 저도 강릉 오기전에는 한두번 먹어본 경험이 다였으니깐요~ 저는 이집을 네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이집만 네번을 간 이유는 당연히 있었겠죠?^^ 강릉 내에 있는 다른 옹심이집은 세군데 정도 가봤구요. 둘째로 유명한 포남사골옹심이, 그리고 감자바우, 가람집, 병산감자옹심이요. 아... 네군데군..
2020. 4. 1.